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제임스 후퍼 (문단 편집) == 생애 == 크리스트 호스피틀 기숙학교에 재학하던 도중 동급생인 롭 건틀렛(Rob Gauntlett)과 의기투합하여, [[에베레스트]]를 등정하기로 마음 먹고, 두 사람이 만 16세였던 2003년에 우선 [[몽블랑]]을 등정한 다음, 어렵사리 [[스폰서]]를 구해 만 19세가 되던 2006년에 드디어 에베레스트를 등정하는 데 성공하여, [[영국인]] 중 최연소 등정자가 되었다. 참고로 이전의 최연소 등정자 기록 보유자는 생존왕 [[베어 그릴스]]다. 이듬해인 2007년 제임스와 건틀렛은 [[북극|북극점]]부터 [[남극|남극점]]까지 종주하는 Pole-to-Pole에 무동력으로 도전, [[스키]] [[썰매|개썰매]] [[자전거]], [[요트]] 등을 이용하여 396일만에 완주했으며 14개국을 통과했다. 이 업적으로 두 사람은 <[[내셔널 지오그래픽]]>이 선정하는 '2008년 올해의 탐험가(Adventurer of the Year prize for 2008)'가 되었다. 건틀렛은 2009년 제임스 외 학교 친구 2명과 더불어 몽블랑에 다시 올랐다. 건틀렛과 제임스는 팀을 나눠 경험이 적은 다른 친구들의 등정을 돕기로 했고, 건틀렛과 앳킨슨(James Atkinson)이 먼저 등정을 시작했다. 제임스는 출발하려던 때에 날씨 상황이 좋지 않자 날씨가 나아지면 등정 하기로 결정한다. 그리고 이 날 건틀렛과 앳킨슨은 '''[[사고]]로 목숨을 잃고 말았다.''' 이후, 제임스는 친구를 잃은 충격과 극점 종단으로 인한 빚 때문에 [[영국]]의 한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회사에서 일하다가, [[영어]] [[강사]] 일을 하던 친구의 영향으로 [[한국]]에 건너와 2010년 9월 [[경희대학교]] 지리학과에 [[http://news.donga.com/3/all/20101001/31527407/1|입학했다.]] 2011년 10월에는 [[제주도]] [[한라산]]에서 [[서울특별시]] [[남산(서울)|남산]]까지 570km를 무동력으로 종주에 도전해 100시간 안에 완주(99시간 30분 3초)하는 데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05307274|성공했다.]] 제임스는 이와 관련해서 "나에게 둘도 없는 친구이자, 탐험 파트너였던 롭이 죽은 후 나 혼자 처음으로 준비하고 행한 도전이라는 데 의미가 있다" 고 말했다. 제2의 고향인 한국에서 재미있는 일을 할 수 있는 기회였으며, 내가 있는 어느 곳에서나 모험을 할 수 있다는 확신을 주었다"고 밝혔다. 3학년이던 2012년에는 경희대학교 부총학생회장에 [[http://news.kukinews.com/article/view.asp?page=1&gCode=kmi&arcid=0006653997&cp=nv|출마하였다.]] 2014년 9월부터는 박사 공부를 위해 [[호주]] [[울런공 대학교]]에서 유학했으며, 2020년 4월 유학생활을 마치고 한국으로 돌아왔다. 현재는 [[동국대학교]] 바이오환경과학과 교수로 재직중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